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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수와니 누나!!!
 수완==swan==백조
 jolly는 아까 학원에서 니가 1번 문제 물어본 누나야.
 이쁜 누나 있잖아. 실수했군
 낼 오면 그 누나에게 사과해...이름은 '공수임'이름도 이쁘지?
 그리고 새로 홈피 만든거 추카추카해.
 훨씬 낫다. 분위기가 ,,지난번건  좀 뭐라고해야하나
 내가 아무것도 몰랐을때 첨본 느낌은 스노우보드광고한는건줄 알았어
 좀 상업성이 느껴진다고 해야되겠지?
 지금은 좋다. 이 담에 또 더 좋게 하겠지?
 나는 내 컴이 이상해서 느린줄 알았어. 멋도 모르구 말야.
 잠은 잘 자고일어났니?
 시험 끝나고 홈피 바꿀줄 알았는데 (다음주라고 들은것 가타서)
 성격도 참 급하다.시험을 포기 한거니 아님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거니, 아님 홈피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니...
 아님, 새로운 분위기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
 그래도 완성은 낼 시험끝나고 하고 공부해라 .
 최선을 다해야 되지 않겠니?
 넌 시험 홈페이지 만드는 하면 A+받을테데,안글냐?
 요즘 니 마음이 안좋은것 가타서 걱정이 된다. 이미 지나가버린 일
 이라면 빨리 잊어버리려고 노력을 하는게 좋을거야, 함께한 일들을
 계속 추억하고 싶을테지만 잊을려는 노력 없이는 그게 쉽지 않을거야.
 -경험에 의한 충고임-
 공부 열쉼히 하고. 낼 홈피 얼마나 더 완성되어가나 다시 들러볼께.
 힘내고. 니 주변에 고맙고 좋은 사람들 있잖아. 친구들도..
 그사람들 생각하면서 잘 이겨나가기 바란다.
 낼 봐.      -누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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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 04월 17일 (2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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