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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이상 서울에 갈 일이 없어졌다.
일이 잘 풀리나 싶었더니만 이렇게 무너져 버리네.
다시 촌구석에서 공부를 해야겠지?
그래두 그나마 다행인점도 있다.
송충이만 솔잎만 먹었랬다구.
나에게 서울이란건 안 어울릴지도 모르지.
언젠간 서울로 가겠지만 말이야.
아직 때가 아닌가보다.
지금 나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문제들이 하루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 자유의 몸이 되고 싶당~
이제 내가 할 수 있는건 다했다.
시간만 흐르면 모든건 해결이 된다.
이런 문제들이 해결이 될때까지만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
내가 시간을 따라다녀야 하다니.. 너무 한데..
다시 시작을 해봐~
ㅋㅋ.. 흠.. 이것두 시간이 흐르는걸 봐서.. 선택해야징.
암튼 잘 지내라. 나두 잘 지낼테니..
나두 너두 잘 할 수 있을거라 믿어.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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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1월 23일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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