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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 어제 니 꿈꿨다..
이야기 해 준다는게... 깜빡했다. ㅋㅋ..
기숙사에서 말이야..
우리둘이 방을 같이 쓰는데.. 유달리 우리방만 특별했거든.. ㅋㅋ
깨끗한 장판이 깔리고.. 각종 가구들이랑.. 멋진 컴터..
그리고 책상.. 침대...
정말 멋지더라..
울 학교 기숙사를 생각해봐라. 거기 방 2개 합친 방인데..
창문도 크고.. 정말 방도 깨끗하더라.. 멋지더라..
언젠간.. 그럴날이 오겠지?
3년후의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원룸 잡아서.. 멋지게.. 꾸며놓고.. ㅎㅎ
작년부터 생각해온 우리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는거야.. ㅎㅎ
암튼.. 그런 꿈을 꾼 것만으로 넘 좋다...
짜쓱.. 갑자기 보고 싶네..
너 보고 싶으면.. 거울 보면 되는기가??
너랑 나랑은 쌍둥이잖아..
너두.. 내 보고 싶으면... 거울 봐라..
그러면 나의 모습이 보일끼구마.... ^^
글구.. 스폴 빠떼루... 꼭 주구..
언제 진주에서 볼까??
31일날 진주가거든... 내가 한턱쏘마...
올 수 있음 와라... ㅋㅋ
올만에 몸보신하러 갈까?? 그 머시냐..
울 저번에 묵은거 있잖아. 뭔탕이고.. ㅋㅋ..
암튼.. 얼른 보고 잡구나...
글구.. C# 공부 열심히 해라.. 멋들어지게 울 프로젝트 실행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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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1월 22일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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