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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애절한 .
말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보고싶다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의
호기심 어린 눈동자를 벗어나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숨어있던

그대만을 위해 쓰여질
그 어떤 말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대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고백을 할수있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그대에게
사랑한다는 말밖에는
다른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보고싶다는 말밖에는
그 어떤 그리움의 말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언제나
그대에게 쓰는 편지의 시작은
사랑하는... 보고싶은...

하지만 그 마음 너무나도
따뜻한 그대이기에...
그대를 위해 쓰여진 내 평범한 언어들은..
그대 마음속에서는 별이 됩니다..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가 됩니다...
2002년 01월 07일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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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ㅡㅡ.;;
xeno
2002-01-11 784
361 췌;;
xeno
2002-01-11 793
360 헐헐~
xeno
2002-01-11 802
359 괜찮을꺼야. 괜히 그랬을리는 없을꺼야
해리포터
2002-01-10 956
358 서울 도착했당.. 여긴 오목교역 근처~~
2002-01-10 854
354 ^-^*~
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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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가는길이다..
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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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오늘은 서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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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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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2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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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막둥이
2002-01-07 1071
347 심난하다.. 2002년이 시작된지 5일짼데..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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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그래.. 지금 갈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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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2002-01-05 776
344 흠.. 전화왔다.. ㅋㅋ..
2002-01-05 777
343 재호상봉.. 1시간30분전..
neotwin
2002-01-05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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