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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심난하다.. 2002년이 시작된지 5일짼데..
2002년... 행복하게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
몇일전부터 느낀거지만...
그래두.. 행복하게 시작했다고 생각한만큼...
계속 행복하게 지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2002년이 시작된지.. 5일째.....
새해를 맞이하며 시작되었다고 믿었던 행복이.....
알고보니.. 행복이 아니었다.
지금은 뭔지 알 수가 없다.
마음이 너무 심난하다.
넓은 바다에 혼자 허덕이구 있는것 같다.
새해부터 뭐에 홀려었나보다....
하지만... 노력해야지...
작년처럼.. 세상을 삐둘게 보기 싫다.
2002년만은 똑바로 볼려고 시작했고..
아무리 뭐에 홀렸다고는 하지만.. 똑바로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에 세상을 보는 눈이 삐뚤어지면...
앞으로 똑바로 보기는 힘들것 같다.
좀 마음이 심난하지만.. 노력해야지.....
힘들다.
속으로는 아직 힘들겠지만... 겉으로는 노력해야지..
겉모습만이라도.. 행복해야지.....
조금씩.. 마음도 정리를 해야지...
2002년... 힘든 한해가 될것 같지만...
그래두 노력만 한다면... 견딜 수 있을지도 모른다.
힘내자.
2002년 01월 05일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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