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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늦게 들어왔지?
뭐하다가 그렇게 늦었어?
하지만.. 즐거워 보여 좋네..
항상 그렇게 즐겁구.. 행복하길 바래..
난 어제 심심해서 혼자 자전거 타구.. 중학교에 놀러갔다가...
중학교 친구들 만나러 돌아다니구..
그나마 나두 즐거운 시간 보냈어..
그렇게 지내야지만... 생각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친구가 그러더라..
너 정말 많이 변했다... 예전에 만났을때 하고는 다르네...
그러길래..
예전엔 어땠는데?
그랬더니...
말도 잘 안하구.. 별루 웃지도 않았잖아.
그러길래..
내가.. 이번에 서울갔던게 나에게 많은 변화를 줬다구 했지..
이 사람.. 저 사람 만난게.. 나를 이렇게 변하게 했다구..
^^
어젠.. 친구 만나면서.. 말두 많이 하구... 많이 웃구...
그랬거든.... 좋아보인다구.. 그러더라....
2002년 새해 인데.... 이렇게 새롭게 시작해야지...
새해 첫날부터 행복하게 시작했으니...
올해가 끝나는 날까지 행복하게 끝내야지...
여러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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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1월 05일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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