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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기억나는 날
언제나 내게 미소를 보이려 하던 그대
그땐 몰랐던 내 현실 다시 돌릴수 있다면..
언제나 그대 나의 부담과 내 슬픔 모두 감싸 안아주려했던
그 맘 알지 못했었던 나..
내게 사랑을 뭔지 가르쳐준 너..
미쳐 알지 못한 나.. 이제와 깨닫게 됐지만..
너를 사랑한 모습 모두 추억되어.. 다신 돌릴 수 없는 내 그리움
너를 닮아간 모습 잊혀지겠지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니 얼굴..
지금도 나는 힘들고 지쳐갈때면 너의 그 미소를 떠올려
왠지 모를 너의 미소.. 그땐 몰랐던..
너의 그 얼굴 나를 바라보기만해도
넌 행복을 감추지 못해 나 이제야 알게 되었어
너의 그 마음 다신 볼 수 없겠니.. 이제 후회해봐도..
너무 늦어버린 거야..
너를 사랑한 모습 모두 추억되어.. 다신 돌릴 수 없는 내 그리움
너를 닮아간 모습 잊혀지겠지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니 얼굴
영원히 기억할꺼야
2002년 01월 04일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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