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홈 > Community > FreeBoard

막둥이  
말 리 꽃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느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내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쉬는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2002년 01월 02일 (22:30)
윗글 | 아랫글

3023, 135 / 152
no title name date visit
342 꼭그러고싶다...^^
xeno
2002-01-05 795
341 개통 기념으로 연락해라.
2002-01-05 807
340 즐거워 보여 좋네..
2002-01-05 821
339 ㅎㅎㅎ 오늘은 1월5일
xeno
2002-01-05 877
338 반지의제왕을보고나서..
못난이
2002-01-05 861
335 I LOVE YOU
막둥이
2002-01-05 816
337 이넘이 어쩐일이래..
2002-01-04 804
336 우와~ 니가 이런것두 만들었냐?
김현성
2002-01-04 820
334 기억나는 날
막둥이
2002-01-04 1150
333 이노야 W3업로드 컴포넌트 유료다
여리
2002-01-03 823
332 아름다운 이별
막둥이
2002-01-03 877
331 피곤한 몸을 이끌고..
2002-01-03 772
-- 말 리 꽃
막둥이
2002-01-02 800
329 낼 집에 있으마 올라오믄 연락해라
여리
2001-12-30 765
328 넌 또다른 나
막둥이
2001-12-30 752
327 2001년의 마지막 토요일!!
2001-12-29 778
326 ㅋㄷㅋㄷ
못난이
2001-12-27 725
325 움하하.. 시스템 성능 인증 로고 달았당..
2001-12-27 815
324 한해를 마물해가며~~
2001-12-27 819
323 A.I 프로젝트! 지금 손도 못데고 있음.
2001-12-26 799
「첫페이지」「이전10페이지」 130 .  131 .  132 .  133 .  134 .  135 .  136 .  137 .  138 .  139 「다음10페이지」 「끝페이지」


I D
P W
회원가입
Community
    FreeBoard
    Notice

Copyright © 2001-2025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NO WB 0.6 Beta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