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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되는 일이 없네.. ㅡㅡ;;
아함.. 졸려라~~~
아침에 5시 40분에 일어났더니.. ㅠㅠ...
일어나자마자.. 허겁지겁 씻고..
학원갈 준비를 했다...
나갈려는데.. 배가 아프다... ㅡㅡ;; 첫날부터 지각 할 수 없는데.. ㅠㅠ..
오늘 속이 너무 안좋은거 같다..
계속 화장실이네.. ㅡㅡ;;

첫날수업...
아~~ 생각보다.. 어렵구나.. ㅡㅡ;;
다시 초급으로 갈까나... ㅡㅡ;;

남포동에서 부산역까지 걸어서 왔다...
버스나 지하철 타고 가기엔 좀 어정쩡한 거리라서..
그냥 걸어서 갔다... 25분 걸렸다...
다행히 그렇게 많이 걸리진 않았다...

아침에 출근을 해서.. 토요일날 나의 짐을 본사로 옮긴것을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뭔가 없다.. ㅡㅡ;;
앗!! 마우스패드가 없다.. ㅡㅡ;;
pc 전원을 다 연결하고 pc 전원을 넣었다....
헉!!!
전원이 안들어온다....
맨날 컴퓨터를 고치던 나였지만.. 이건 도무지.. ㅡㅡ;;
파워가 고장이냐.. 메인보드가 고장이냐...
토요일까지 잘 되던것들이.. 왜.. 왜.. 왜!!!!!!!!!!!!!!!!
검사를 해보니.. 파워고장!!!
너무 피곤하고 해서.. 그냥 택시타고.. 파워를 사러 갔다..
그냥 집에 하나 남는게 있어서.. 집에꺼 들고왔다...

잠온다...
좀 일찍 일어났다고.. 하루가 피곤하네...
점심먹고.. 부산역 KTX 라운지에 가서.. 커피한잔하고... 수다 좀 떨다가 들어왔다..
아이고.. 머리야...

비도 오니... 찝찝하고.... 덥고....
선풍기를 창고에서 하나 가지고 와야겠다...
에어콘이 있지만은... 틀면 너무 춥다.. ㅡㅡ;;
밖에 날씨도 춥지만....

에이~~ 뭐라는거야....
이해할수 없음이야.. 이노(inno)의 머리는 이해할 수 없음이야~~~ ㅋㅋ.
2005년 07월 04일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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