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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무슨.. ㅋㅋ...
똥쭌~~~ 잘 지내고 있나??
하하하....
일상으로 돌아오니...
그참... 그 때가 그립구나...
한달동안 너 옆에서 너가 코고는것 때문에 좀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그것도 그립고...
모든것이 그립다...
아참.. 퇴소하는 날.. K2 소총 손질하면서 찍은 사진 있는데...
그거 집에 있다...
담에 보내줄끄마.....
그리고 내 머리 12mm 삭발한거 보고... 몇몇 사람들은 나를 못 알아보고...
대부분의 여직원들이 나를 "독고탁" 이라고 부르고 있다...
하하하...
독.고.탁...
많이 닮았나벼~~~~~~
아무튼 언제 함 보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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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6월 08일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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