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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ague  
이노님~~ 할룽~~
잘 지내시죠??

포토 갤러리, 돼지털 다이어리에 잠깐씩 글을 남긴 사람입니다...ㅎㅎ

이름은 최영근이라고 하죠...^^;; 이때까지 글남긴 guest, co-worker, colleague 모두 접니다....뭐 댓글이야 몇개 안달았지만...^^;;;

담달에 훈련 들어간다하니....참 기분이 좀그렇겠네요....것두 따신 봄날인데....뭐 그래도 4주 교육이니...잘해내리라 믿겠습니다.

가끔씩 이노님이 업뎃해놓으신 사진이나 다이어리를 읽어보면....동감하는 부분도 좀 있고 그렇네요....

근데 홈피가 넘 우울한 느낌도 많이 받는듯.....

우울하다, 슬프다..눈물난다....이런말이 워낙 많아서 인가??? ^^;;

어쨌든 추운 겨울이 다 지나가고...따뜻한 봄날이 왔습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공... 담달에 훈련들어가면....몸짱되서 나오세요....우리에겐 여름이 있잖아요...^^;;

웃통 함 벗어 제끼야쥐....^^;;

오늘도 이노님의 입가에 미소가 잔잔히 흐르는 하루를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간간히 들리도록 하지요....홧팅!!
2005년 04월 12일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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