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적당히 취했다... 햐아... 오늘따라 참 생각이 많이 나는 하루 였다..... 이리저리... 참 생각이 많이 났어.... 오늘은 일을 마치고.. 볼링을 치러 갔다. 오늘 정모였다.. 볼링회... 오늘은 점수가 영~~ 나오지 않았다...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서였는지.... ㅡㅡ;; 볼링을 다 치고... 족발집에 족발을 먹으러 갔다... 소주도 몇잔 했다.... 적당히 마신거 같다... 딱.. 기분 좋을 만큼만..... 햐아.... 근데 술이 들어가니.... 더 생각이 났다.... 더 우울해져버렸다... 음악을 들으면서, 집으로 걸어오던 지하도에서... 지하철 두정거장의 거리를 무작정 뛰었다... 그냥 아무 생각이 나지 않게... 마구 뛰었다..... 술에 취해서.. 정신도 어질어질한데... 오래간만에 뛰었더니... 더 정신이 없었다.... 집에 도착하니.. 온몸이 땀범벅이었다... 샤워를 하고.. 이제 잘 준비를 마치고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다... 아직은.... 아직은..... 너의 그리움속에서 살고 있구나..... 휴우..... 2005년 02월 22일 (23:47) 윗글 | 아랫글 3023, 32 / 152 no title name date visit 2405 정말 나랑 그럴꺼야? 2005-02-25 899 2404 정말 나랑 그럴꺼야? 란이 2005-02-25 921 2403 젠장~~~ 안 좋은일들 투성이다...  (2) 2005-02-24 940 2402 아 부럽다~ BMW 진짜로 님 차세여? 2005-02-23 954 2401 아 부럽다~ BMW 진짜로 님 차세여? 부럽~ 2005-02-23 892 -- 제대로 적당히 취했다... 2005-02-22 845 2399 추운 날 귀 아픈 ‘연관이통’ 아세요? jun 2005-02-22 873 2398 운영자님..G6 한글 메뉴얼쫌 부탁합니다. 백승문 2005-02-21 840 2397 부탁드립니다. iXY 500 매뉴얼  (1) 강순택 2005-02-19 943 2396 항상 불안불안하네요  (3) 2005-02-18 881 2395 항상 불안불안하네요 김치운 2005-02-18 853 2394 너에게 쓰는 편지.... 2005-02-16 901 2393 inno~ 존내 미안한데 부탁한다. 2005-02-14 974 2392 inno~ 존내 미안한데 부탁한다. 경스 2005-02-14 910 2391 아~~ 오늘은 재수 엄청 없는 날인가보다... ㅡㅡ;; 2005-02-14 816 2390 정말 아쉽네요 2005-02-14 815 2389 아쉽군요... 포스가 함께 하기를.... 2005-02-14 823 2388 아쉽군요... 포스가 함께 하기를.... ITBoom 2005-02-14 817 2387 정말 아쉽네요 김치운 2005-02-14 815 2386 ㅋㅋㅋ 2005-02-13 838 「첫페이지」「이전10페이지」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다음10페이지」 「끝페이지」 제목 닉네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