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안녕하세요. 엔젤천사님.. ^^ 엔젤천사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하하.. 컴퓨터가 참 좋긴 하지만.. 때론 사람을 좀 뭐랄까.... 아무튼 좀 그렇게 만드는면이 있는듯합니다. 이놈의 컴퓨터 중독때문에... 인터넷이 안되면.. 불안하고... 컴퓨터 앞이 아니면.. 또 불안하고 말이죠... ^^ 그래서 작년부터 조금씩.. 변해볼려고... 인라인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주말엔 사직운동장이나 금정체육공원이나... 이런곳을 회사 사람들과 같이 다니면서 어울리고.. 바깥 바람도 쐬고... 잠시 앉아서 간식도 먹으면서... 사진도 찍고.. ^^ 정말 좋더군요.... 컴퓨터만 할때는 방안이나 사무실안에만 있으니까.. 햇볕도 안쬐고 하니.. 좀 그렇더라구요.. 인라인이나.. 볼링회에 들어서 같이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즐기니까... 좋긴 좋더군요... 원래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걸 별루 좋아하지 않았던 저였거든요.. 그냥 컴퓨터만 있으면 하루종일 혼자서도 재미있게 보낼수 있어서요.. ㅎㅎ.. 최근들어 절실히 느꼈죠..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것을... 그래서 컴퓨터를 버리고.. 이젠 좀 이런저런것들을 배우면서 즐겨볼려고 합니다.. ^^ 그러면 저에게도 좀 뭔가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해서 말이죠.. 제가 엄청 내성적이라서.. 쩝.. 조금 문제의 소지가 있어서요.. 아무튼 이노야닷컴은 완전히 사이트를 닫진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사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게 좋거든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는 문을 닫았지만.. 이노야닷컴은 개인적인 공간만 오픈해놓을겁니다.. ^^ 그럼, 자주 놀러오셔서 글도 가끔 남겨주시구요.. ^^ 좋은 설날 보내시구요.. 올해엔 정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005년 02월 08일 (13:57) 윗글 | 아랫글 3023, 33 / 152 no title name date visit 2385 ㅋㅋㅋ 정민 2005-02-12 836 2384 사이트 일시중지? 2005-02-12 882 2383 사이트 일시중지? 경스 2005-02-12 874 2382 새해 벽두부터 이게 왠 난리랴... 2005-02-11 834 2381 배고프다.. 2005-02-11 798 2380 새해 벽두부터 이게 왠 난리랴... 장영훈 2005-02-11 856 2379 배고프다.. 최재호 2005-02-11 782 2378 이노야.. 박재민 2005-02-09 826 --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2005-02-08 857 2376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용기 잃지 마시길... 2005-02-08 888 2375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원주 2005-02-07 864 2374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용기 잃지 마시길... 이경식 2005-02-07 873 2372 냉정하게 판단해주세요 조용길 2005-02-07 908 2373 냉정하게 판단해주세요 2005-02-07 925 2371 이노보드 사라진다..계속한다????????  (6) 2005-02-06 1078 2370 이노보드 사라진다..계속한다???????? 황윤재 2005-02-05 972 2369 서면에서 타로점을 봤다.  (2) 2005-02-05 1044 2368 이제 300일.. 새로운 목표와 결심~ 2005-02-03 869 2367 게시판  (1) 흠 2005-02-02 825 2366 또 꿈을 꾸다... 난 너를 꿈꾼다..  (1) 2005-01-31 910 「첫페이지」「이전10페이지」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다음10페이지」 「끝페이지」 제목 닉네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