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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용기 잃지 마시길...
안녕하세요.
이노(inno)입니다.

좋은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병역특례병으로 이제 295일 남아있는 특례병입니다.
아마 제가 2년전 잠시 사이트를 닫았을때...
그때 보시고.. 그리고 리뉴얼했을때에.. 그때 병특병으로 시작하게 된걸겁니다.
꽤나 오래 알고 지내오신듯합니다.. ^^

제가 이 길을 몇번 그만둬볼까라고도 생각해봤지만...
다시 돌아가게 되더군요..
하지만.. 제가 아는 몇몇분들도...
컴퓨터쪽으로 일을 하시다가...
뮤직비디오 감독이나.. 영상분야, 다른 사업분야로.. 뛰어드신 분들도 많으십니다.
그래서 이번엔 정말 굳게 마음먹고 변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노야닷컴은..
자유게시판과 저에 관한 페이지인 이노(inno) 메뉴는 모두 공개를 해서...
이노(inno)의 모습이나 살아가는 이야기는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서 글도 남겨주시고 하세요.. ^^

담에 기회되시면..
맛있는 밥한끼라도.. 사주시면.. ㅎㅎ..
요즘 궁해요~~~~ ^^a

경식님도 행복한 설 보내시구요.. ^^
올해엔 정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2005년 02월 08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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