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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또 꿈을 꿨다.... 두근.. 두근...
어제 또 늘 꿈을 꾸던 사람의 꿈을 꿨습니다.

그참.... 쩝......

최근들어 꿈에서 보였던 일들 하나하나들이...

정말로 현실로 나타나서... 깜짝 깜짝 놀라는 일들이 많은데.....

그녀가 갑자기 저에게 어떤 말을 했습니다.
<!-- "나랑 약속 하나만 해줘.." -->
저는 대답을 했더랬죠..
<!-- "응.." -->
그런데 그 대답을 하고나서.. 그 뒤에 그녀가 어떤 말을 할지 대충 예상을 했었나봅니다.
<!-- "나 힘들게 안할 자신 있지??" 라고..저는 예상을 했었나봅니다. -->
갑자기 어떤 말을 할지 대충 예상을 하다보니...

마구 갑자기 두근거림에.....

잠에서 깼지 모에요~~

그녀가 하고 싶었던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그 말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대충 그 장소도 생각이나고....
<!--그 장소가 커피숍인걸 보니.. 아마도 그걸 보여주고 나서 하는 말인거 같다.-->
대충 이 일이 일어난다면 언제인지 알것 같네요...

그때 정말 또 꿈을 꾸었던 일들이 그때 일어난다면....

웃으면 그녀에게 말해주겠지요??

꿈에서 보였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난다는게 어쩔때는 좋을때도 있지만...

어쩔때는 안 좋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미래를 미리 안다는건... 좀 무서운거 같네요....

좋을 수도 있지만... ^^a
2005년 01월 15일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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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1월 20일 (22:15)
어제도 그 사람 꿈꿨는데..... 에공.. 넘 자주 꾼다...
어젠 잠을 너무 뒤척였당... 아공.. 넘 피곤해... ㅡㅡ;;
써니 2005년 01월 21일 (00:10)
그거 무섭징..
좋은꿈이야 실제로 일어나면 좋은거구 안좋은 꿈이 실제로 일어나면 무서운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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