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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얻고자 이러는걸까?
아공..
잠이 오네요..

점심시간도 이제 끝났는데...
누가 사무실 열쇠를 들고 나가서 사무실에서 남은 점심시간동안 낮잠도 못자고.. ㅡㅡ;;
피곤 그 자체....

아공...
잠시 윗층에 올라와서... 이러고 있습니다.
이제 사무실에 내려가봐야겠네요..

쩝....
아공........
그냥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다가...
내가 무엇을 얻고자 이러는건지.. 잠시 의문이 생기는군요...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될것을....
생각을 했던.. 그 무언가가....
모르겠네요.. 정말.. 이젠....
하나둘씩... 희망을 잃어가는 기분....
2004년 12월 23일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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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4년 12월 23일 (15:46)
희망을 갖구 살아야지!!!!!!!!!!!!!
힘내!!!!!!!!!!!!!!!!!!!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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