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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들어 발신번호 없는 문자가 들어오네요~ 이런 문자~

최근들어 발신번호가 없는 문자가 들어오는데요..
광고 같진 않고요...

skt 사용중이구요..

12월 2일날 이런 문자가 처음에 들어왔어요.
그대는 내맘 모르고 있겠죠
떨리는 내맘 모르고 있겠죠
그대만 보면 뛰는 가슴 아마 상상도 못하겠죠

이렇게 문자가 들어왔거든요..
이건 박지윤의 노래중에 가사로 알고 있는데...

12일 새벽에 또 이런 문자가 들어왔어요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수 있을텐데

이건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의 노래 가사고...
오늘은 또..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
내가 정말 왜 이러는건지
아무래도 네가 너무 좋아진게 아닐까

라고 들어왔네요..
이건 박기영의 시작 이라는 노래거든요..
누가 장난을 치는건지....
안그래도 요즘 스팸성 문자때문에 짜증이 확 날려고 하는데...
훔~~~~

아공.. 주말이네요...
주말인데.. 모하지??? 움....
집에서 뒹굴뒹굴 하겠넹.. ㅠㅠ....

2004년 12월 18일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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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2004년 12월 19일 (23:29)

	잘뒹굴었어? 문자때문에 짜증나겠당... 밝히기라도 하징... 난 토욜은 놀구 일욜은 집에서뒹굴었당..ㅋㅋ 한주 시작잘하셔~~~^^



		2004년 12월 21일 (09:12)

	구래~~~ 난 토요일.. 일요일.. 모두 집에서 뒹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