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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된 이노(inno)... 마구 미겨요~~~
2001년.. 성년식....
술을 엄청 마셔된 통에.. 그날 뻗은건 아니지만...
좀 과하게 마셔서인지 몸상태가 메롱이었다.
그 이후.. 술은 왠만하면 마시지 않게 되었으며....
원래 술을 좋아하지 않던편이라...

오늘은 좀 안좋은일이 있어서.. 소주 몇잔 마셨다...
몇잔이라 하지만..
이노(inno)는.. 심각할정도...

마구 미겨요~~~ ^^a

ㅎㅎ...
오늘은 일찍 좀 쉬어야 겠다... 휴우~~~~
이젠 술 안마셔야지... 휴~~~~
2004년 02월 24일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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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2월 24일 (22:25)
쑤니형.. 오래간만에 들리셨네요?
잘지내시죠.. ㅎㅎ..
담에 설 가면 연락할께요~~~ 맛나는거 사주세요..
xeno 2004년 02월 24일 (23:36)
못먹는 술은 만다고 마시너? ㅋㅋㅋ
막미기더나? 어? ㅋㅋ
막 섞아 미겨요~ ㅎㅎㅎ
2004년 02월 24일 (20:26)
으아.. 눈이 풀려간다.. ㅠㅠ..
일찍 자야겠당... ㅠㅠ...
쑤니 2004년 02월 24일 (20:53)
못된 술이나 먹고 말이쥐. 오랫만에 들렀다. 잘지내나 몰라.
담에 옹아랑 술 안마시기만 해봐라. 아 !~ 술땡겨
김승희 2004년 02월 25일 (13:48)
ㅎㅎㅎ 나두 술 진짜 못마시는 사람중에 하나...( ``);;;
세실리아 2004년 02월 28일 (12:10)
무슨 안조은일이 있길래 이노가 술까지 먹오? 힘들어두 술로 이겨내려구 하지마로~ 몸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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