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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 hu hu you're my friend you're my dream
hu hu hu you're my friend you're my dream
내가 자란 이 동네에서 함께 뛰놀던 친구들과 모두 같이 있어
너무 좋은 추억 거리 둘린 거리를 그때 그곳을 생각해보곤 해
떠올려보곤해 아무 걱정없이 미래에 대한 고민없이
말썽피고 사고치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웃어 넘길 하긴 저긴 세월이 흘러 우리의 우정도 멀어져만 가고
돌이키며 보면 난 머리 썩었어 그저노는 것이 즐겁기만 했다는 것이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어 지금 이순간이 영원하기 만을 바랬어
나이가 들어 하나둘씩 모두가 떠나가고
남은거라고는 힘든 내 육체뿐이라고
말한마디 건네줄 친구도 없더라고 난
그리웠던 나의 친구야 니가 너무 보고싶어
아직 우린 누군가의 맘에 있어
지금이라도 꿈을 펼쳐봐 너에겐 용기가 있어
너와 나 우리의 우정이 남아있는걸
내가 살아 간다는것 우리가 필요하다는것
삶의 지친 규칙에 얽매이지 않다는 것
생각없이 사는 것 같지만 내게도 꿈은 있어
한번도 흔들림 없는 나만의 그 세계가 있어
무엇이든 하든 말든 어쨋든 우리가 만든
춤과 노래로 희망을 갖고 나가 모두 다가
우정이란 달콤한 말로 속이기보다는
친구라는 믿음으로 우리 모두 다가가
내 마음이 닿는대로 지금 모습 그대로
하고 싶은대로 너와 나 손발이 맞았고
스무해를 넘어 조금은 내 인생을 찾아가고 있어
내 입가엔 미소만이 남았어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하는것이 아냐
앞을보며 무작정으로 달리는 것이 아냐
진실만으로 깨우친 후에 우정을 말하리
한번더 생각하고 그렇게 앞으로 나가리
그리웠던 나의 친구야 니가 너무 보고싶어
아직 우린 누군가의 맘에있어
지금이라도 꿈을 펼쳐봐 너에겐 용기가 있어
너와 나 우리의 우정이 남아있는걸
hu hu hu you're my friend you're my dream
hu hu hu you're my friend you're my dream
해맑은 너의 미소는 이제 가슴속에 남아있어
우리들의 우정은 변치 않길 바래
마음속에 간직했었던 그때 그 기억속에서
다시 찾은 니 마음을 이젠 잊지 않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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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8월 12일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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