がぎこ 2003년 04월 17일 (23:02) 여자친구 애칭이 감자 아니었어??;; 2003년 04월 17일 (23:12) 맞오.. 감자가.. 자기 사진 올리는거 꺼려하거든.. 그래서 장난친거야.. ^^ Netan 2003년 04월 19일 (00:22) 난 통감자가 좋앙.ㅇ. 최창열 2003년 04월 18일 (16:28) 말투가 이상타.. 감자가 맛있따.. 여자친구 애칭인 감자.. 다른 감자로 둔갑해서..맛있ㄷㅏ라.... 이상한 말이다.. 허정인 2003년 04월 19일 (10:16) 주형씨! 잘 지내지? 나도 오랜만에 이노야홈페이지가 어떻게 달라졌나 볼려구 들어와봤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질 않네. 나날이 발전하는 주형씨가 넘 대단하고 장하네~ 나도 주형씨 여자친구 사진인줄알고 보러왔더니 진짜 통감자들만 모여있네. 지금은 어디서 지내남요? 부산? 거창? 아님? 총장님이랑은 얘기가 잘 됐는지...담에 기회가 되면 내 홈피도 좀 꾸며줘잉. 아님 좀 가르쳐주던가. 솜씨도 없고, 촌시러워서원~ 감자 많이먹고, 후회없이 사랑하면서 건강하길...누나가.^^ 허정인 2003년 04월 19일 (10:24) 어? 주형씨 어쩌다 젊은 나이에 허리를 다친겨? 안타깝다. 사실, 내 남친도 허리다쳐서 나이많은 아찌들이랑 민방위교육받으러 다녔는뎅. 동병상련... 그래도 허리 운동 잘해~ 통통한 감자가 맘 아프겠다. 나도 남친땜에 속상해서 많이 울었어. 허리디스크가 있었거든. 거의 일년에 한번정도 심하게 아팠는데 지금은 괜찮아. 병원에서 약을 너무 독한걸 써서 그냥 죽더라구. 근데, 침도 맞히고, 좋은 한약도 먹였더니 이년넘게 괜찮아. 아직은 하지만 언제 또 발병(?)할지 몰라. 담에 허리에관한한 내 도움이 필요하다면 연락해. 메일주소알쥐? 2003년 04월 19일 (12:16) ㅎㅎ.. 그런가?? zzoi.. 이상한 생각마라.. 너는 허리 다쳤잖아.~ 그래가 군면제이면서~~ 2003년 04월 19일 (19:29) 오래간만에 보네요... 그동안 잘 지냈죠? 하하.. 제가 허리가 다친게 아니구요.. 제 친구가 허리 다쳐서 군대면제받은거구요. 저도 사실 높은곳에서 뒤로 떨어져서 그 이후로 허리에 좀 이상이 생겼지만.. 꿋꿋하게.. 잘 지내구 있어요.. 오늘은 산행을 했어요..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