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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다음 주 수요일이면.....
............
오늘 아까.. 밥 먹고 들어오면서.. 밖에서 너의 방 창문을 봤다.
수업마치고 들어올때면.. 내가 밖에서..' 제노야 ' 하고 불렀을때..
그 때를 잠시 떠올려 보았었다....
이젠.. 그렇게 너의 이름을 언제쯤이면.. 다시 부를 수 있을까??
나의 쌍둥이...
내가 가끔씩.. 못된 행동을 할때마다.. 많이 미워했지??
정말 미안했다... 내가 원래.. 성격이 좀 괴팍한 편이라...
친구는.. 미안하다는 말 하는거 아닌가??
우린.. 친구아이가....
ㅋㅋ... 곧.. asoboo 도.. 휴학 할꺼고...
나 혼자서.. 뭐 허남.....
그럴때면.. 나두 군대나 가 버릴까.. 생각한다...
에거... 1년 반동안 뒤돌아 본다.. 내가 뭘 하면서 살아왔지..
그동안 해 놓은게 뭐지??
이럴때면.. 학교고 뭐고 전부 포기하고 싶다...
하지만.. 이제 정신차리고.. 너의 말대로.. 너가 제대 할때면..
난.. 너가.. 나의 모습을 보고..
허걱~~~ 할 정도로.. 놀랄만큼...
열심히 할꺼다...
언젠간... A.I.X 공식 홈페이지도 생기길 바라며....
언젠간... 세계를 평정할... A.I.X 의 한 일원이 되기 위하여...
그리고.. 너랑 저번에 목욕탕 다녀오면서.. 생각했다....
군대때문에 아직 시간이 많이 없다구.. 생각되었는데..
우린 이제.. 20~21살....
<B>'우린 아직 젊다.'</B>
열심히만 하면.. 우리가 원하는걸.. 찾을 수 있을꺼야..
제노야.. 군대가서.. 열심히 하고.. 몸 건강히... 보자..
쌍뒤... 너 방에 붙어 있는 증명사진 떼다가.. 내 다이어리에..
넣고 다녀야겠다... ^^
저번에.. 오픈하우스 할때.. 찍은 사진.. 다이어리에 넣고 다닌다..
항상.. 생각할께...
.....
맘 약해진다..... 푸~~~
넌.. 맘 단단히 먹고... 제대하고.. 더 멋있어진.. 너의 모습을..
기대하마...
우린... 친구아이가... 그자??
우린... 쌍뒤아이가... 그자??
제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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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05월 23일 (2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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