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
홈 > Community > FreeBoard |
|
|
|
|
|
|
|
<1>
친구에게 다음 이야기를 한다
"벙어리가 슈퍼에 가서 칫솔 달라고 어떻게 하는줄 알아~?"
이러면 친구는 손으로 치솔질 시늉을 하며... "이렇게……"
"음...그럼 장님이 슈퍼가서 지팡이 달라할 땐 어떻게 하는줄 알아?"
친구는 손으로 지팡이질 시늉을 하고 있다면
"말로 하면 되는걸 가지고……."
<2>
"내가 퀴즈 하나 낼께..
쥐는 쥔데 두발로 걸어다니는 쥐가 뭔지 알어???"
친구는 "몰러"
"미키마우스잖아...."
그럼 두발로 걸어다니는 개는 뭔지 알아???
친구는 "구피잖아...."
그럼 걸어다니는 돼지는 뭔지 알어????
"곰돌이 푸우에 나오는 피글렛 아니냐?" 라고 말할것이다.. 아니면 모른다
고 하거나..
"그럼 두발로 걸어다니는 오리가 뭔지 알어?"
"친구는 거의 반사적으로.."도날드 덕!!!"이
라고 대답할것이다..
"오리는 원래 두발로 다 걸어...."
<3>
내가 얘기한다. "정원이 90명인 잠수 함에 100명이 탑승 했다."
친구는 "응"
"그런데 바다에 가라앉아 버렸다, 왜 그럴까?"
친구는 "정원을 넘었으니까"라고 얘기하겠지.
"바보, 잠수함은 다 가라앉아."
<4>
"이 문제는 답이 두개야"
친구:"알았어"
"사과나무에 사과가 몇 개 열렸개?"
친구:"몰라"
"두개야 답까지 말해 줬는데, 못맞추냐?"
|
|
2002년 12월 10일 (13:56)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