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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inno)입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드뎌.. 집에 도착했습니다.
부산에서 안오고.. 울산으로 왔거덩요..
울산에서.. 축구 대표팀 버스 봤습니다.
저 버스가 왜 여기 있지.. 그러고 가는데..
차가 무진장 많이 걸리는거에요..
버스기사아저씨 왈~~
오늘 축구 한다고 해서.. 차가 많이 밀린다면서...
헉.. 울산 터미널에서.. 고속도로까지 나가는데 1시간 걸렸어요..
어찌나 밀리던지.. ㅡㅡ;;
아무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해서..
어느정도 정리를 좀 해놓고..
씻고.... 이제 잘려구요...
너무 피곤하네요..
여러분들도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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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08일 (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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