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마음 다스리기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2002년 09월 29일 (01:28) 윗글 | 아랫글 3023, 90 / 152 no title name date visit 1242 으악~ 단종위기라고? 2002-09-29 530 1241 어느 대학교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 안녕맨 2002-09-29 530 1240 그리운 너에게 그리움 2002-09-29 514 1239 우하하.. 드뎌 주문했지롱~ 2002-09-29 553 1238 내가 아는 넘 홈피닷 ㅡ_ㅡ 날라리닭 2002-09-29 524 -- 마음 다스리기 해리포터 2002-09-29 516 1236 오늘은........ xeno 2002-09-28 514 1235 야니... xeno 2002-09-28 546 1234 한 장의 벽돌 2002-09-27 517 1233 3천6백만원짜리 홈시어터 시스템을 보고~ 2002-09-26 540 1231 자기전 몇자 끄적끄적~ 2002-09-25 508 1232 터미널 가기전 끄적끄적~ 2002-09-25 513 1230 이노옴~~~~ 이노마~~ 2002-09-24 532 1229 내당! Netan 2002-09-24 502 1228 인생에는 마침표가 없다 해리포터 2002-09-24 506 1227 난 지금 노가다 하러 간다. 2002-09-24 530 1226 어제;;; xeno 2002-09-24 519 1225 올만이네~~ ^^ 방가~~ 2002-09-23 516 1224 이노쓰 안뇽~ zzoi 2002-09-23 548 1223 내가 답글 달아도되지? zzoi 2002-09-23 553 「첫페이지」「이전10페이지」 85 .  86 .  87 .  88 .  89 .  90 .  91 .  92 .  93 .  94 「다음10페이지」 「끝페이지」 제목 닉네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