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Board | 
				홈 > Community > FreeBoard | 
			 
			
				 | 
			 
			 
			
			
			
			 
			
			
	
	
	
	
	
	
	
	
	
	
	
         | 
     
    
         | 
     
    
         | 
     
	
	| 
	    
	    
	    
	    
	    
	     | 
 
	
	
	
    
          | 
     
	
		
		 | 
	 
		
		지나간 일을 난 오늘 생각해 보았지
 
 내겐 아름다웠던 기억들만 생각나
 
 약속되었던 헤어짐을 알면서
 
 너는 그토록 나를 사랑해 주었건만
 
 그런 네곁을 난 오늘 훌쩍 떠나네
 
 마지막 작별의 시간도 못 가진채
 
 
 잊어버려 날 이젠
 
 꿈결같은 시간이 영원할듯 했지만
 
 이제 남은건 항상 따뜻항 너와 나의 깊은 마음만
 
 널 바라 보면 이젠 눈물만 흘러내려
 
 할말이 없어 나는 말뿐이었어
 
 가끔씩 훌쩍 너를 떠났었건만 항상 환한 미소로
 
 나를 맞이 했었지
 
 다시 네곁을 난 오늘 훌쩍 떠나네
 
 아직도 하지 못한 말들을 남긴채
 
 용서해줘 날 이젠 꿈결같은 시간이 영원할듯 했지만
 
 이제 남은건 항상 따뜻한 너와 나의 깊은 마음만...깊은 마음만
 
 아직도 하지 못한 말들을 남긴체 | 
	 
	
    
          | 
     
		
		| 2002년 08월 11일 (01:11)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