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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한 말일까?
자신이 상처를 준 사람이라는게..

혹시 나일까??

아닐지도 모른다.

난 늘 착각속에 살아가니까...

그런데 그 사람이 나라는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내가 그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적고나서...

그 사람 홈페이지에 저 글이 올라와서 그런가??

잊고 싶은 마음뿐이라면...

아직 잊지 못하고 있다는건가?

아무튼.. 그 사람이 말하는 자신이 상처를 준 사람이라는게..

내가 맞던.. 아니던...

나도 이제 잊고 싶다.

그저 좋은 추억으로 가끔 떠올리고 싶을뿐....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구나...

하고.. 행복한 웃음을 지울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나 좋기만 하지만...

.......

난 가끔 소중한 사람을 음악에 담곤 한다.

특히 Enya 음악에 사람을 담는다.

그리고는 항상 그 음악을 들을때면...

나는 그 사람과의 추억속으로 빠져들곤 한다.

그 사람이 반지의 제왕을 보고 나서 나에게 해 주었던 말이 생각난다.

너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도 나와..

.......

Enya 음악이었다.. ㅡㅡ;;

그래서 나에겐 Enya 앨범이 소중한지도 모른다.

소중한 추억 그 자체니까....

이제 그 사람을 힘들게 하지 않을테야..

이젠 조용히 혼자 추억속에서만 떠올려야할 것 같다...
2002년 07월 24일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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