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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한달만에 컴퓨터 앞에 앉으니 느낌이 묘합니다.
지금은 고향에 있습니다.
잠시 요양중입니다.
어제 한달간의 훈련소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왔습니다.
정말 꿈 같은 한달입니다.
꿈을 꾼듯한.....
아직까지 묘합니다...
훈련소에 가서 많이 변할 줄 알았는데...
변한거라곤 겉모습 밖에 없습니다.
12mm 삭발!!
정말 태어나 처음으로 삭발을 했습니다. ㅡㅡ;;
그리고 맨날 컴퓨터하느라 여름에도 잘 태우지 않았던 피부가...
새카맣게 탄거하고....
내면적으로는 거의 변한게 없습니다.
정말 훈련소의 생활이 꿈 같이 느껴집니다.
6월 6일에 다시 부산으로 갑니다.
이제 160일 남았습니다.
내일이면 159일이 남겠네요...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지내볼려합니다.
경기도 연천 열쇠부대 5사단 신병교육대대!!
4중대 05-4기 2소대 동기들아...
수고많았다....
어제 퇴소를 하면서 같이 어울려 사진 찍을때..
너무 좋았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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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6월 04일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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