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저녁엔 정말 우울해서 죽는줄알았당....
근데 젤 친한 친구는 이제 아줌마가되서 늦게 전활 못하공
또 다른 친구 하나는 요즘 사이가 안좋공
또 다른 하나는 전화도 안받공.,,,
갑자기 내가 막~ 한심해서 더 우울하드라
근데 따~악 니가 생각나드라공...
그래서 그런거야....
이거 영광이다 모....
근데 요즘에 넘 바빴당,,,
암것도 암생각두 못할 정도로 말야
전화할려고 헀는데 지금 내 상황을 설명할 자신도 없공
그냥 무작정 내가 나뿌단 생각이 들더라
네 말대로 내가 고집불통인게 요즘엔 정말싫다
사람들 앞에서 무작정 솔직한것도 싫공
미안해~~
그래도 니가 있어서 넘 좋드랑~~
힘이된당
고마워~~ |